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IA 타이거즈/2013년/5월 (문단 편집) === 5월 26일 === ||<-15> {{{#ffffff 5월 26일, 17:01 ~ 20:50 (3시간 49분),}}} [[무등 야구장|{{{#ffffff 무등 야구장}}}]] {{{#ffffff 12,500명 (매진)}}} || || '''팀''' || '''선발''' || '''1회''' || '''2회''' || '''3회''' || '''4회''' || '''5회''' || '''6회''' || '''7회''' || '''8회''' || '''9회''' || '''R''' || '''H''' || '''E''' || '''B''' || || {{{#ffffff NC}}} || '''[[이태양(1993)|이태양]]''' || 1 || 0 || 0 || 0 || 0 || 0 || 0 || 3 || 0 || '''4''' || 8 || 2 || 8 || || {{{#ffffff KIA}}} || '''[[양현종]]''' || 0 || 0 || 0 || 5 || 0 || 0 || 1 || 1 || - || '''7''' || 9 || 0 || 9 || 일단 [[양현종]]의 호투와 타선과 수비의 집중력으로 스윕은 면했지만, [[다시는 한국을 무시하지 마라|더 이상 NC가 신생팀이라고 무시하면 안 된다]]는 사실을 보여준 경기. 이틀 연속으로 불방망이를 휘두른 NC는 이 날도 1회 초에 선취점을 얻으며 경기를 리드하기 시작했다. KIA도 어떻게든 추격하려 했지만, 4회 말이 오기 전까지는 점수를 따지 못했다. 4회 말 2사 1, 2루, 타석에는 [[김주형]]이 들어섰다. 팬들은 일찌감치 마음을 비웠으나... 김주형이 여기서 2타점 2루타를 때려냈다![* 방망이가 부러졌는데도 타구를 좌측 담장쪽까지 날려보냈다. 1타점으로 끝날 수도 있었겠지만, 마침 [[권희동]]이 공을 더듬으면서 1루 주자 [[김선빈]]도 홈을 밟았다.] 이후 KIA는 [[모창민]]의 실책과 [[김원섭]]의 2타점 2루타 등으로 3점을 더 얻어냈다. ~~돌아온 2사 타이거즈~~ 5회가 끝난 후, 연패를 끊기 위해 선동열 감독은 잘 던지던 양현종을 내리고 [[송은범]]을 일찍 투입시킨다.[* 양현종이 화요일에도 선발로 나섰기 때문에, 체력 안배를 위한 면도 있다.] 송은범은 기대대로 6, 7회를 삼자범퇴로 틀어막아주었지만, 8회 초에 흔들리면서 강판되고 만다.[* 1사 1, 2루 상황에서 나성범의 2루수 앞 땅볼이 불규칙하게 튀면서 안타가 되어 버렸다. 안치홍이 다치지 않은 게 다행이었던 불운한 타구였다. 만약에 이 타구가 병살로 처리되었으면 이닝 종료 상황이었는데 이 바운드 때문에 3자책이나 추가되어 버렸다.] 이어서 [[신승현]]이 불을 끄기 위해 등판했으나, 연속으로 볼넷을 두 개나 내주고 추가 1점을 허용. 결국 [[앤서니 르루]]가 투입되고, 8회를 어찌어찌 막긴 했으나 4:6으로 2점차까지 쫓기게 된다. 다행히 8회 말 [[이민호(1993)|이민호]]의 폭투로 1점을 달아나고, 9회 초에도 불안하긴 했지만 추가 실점을 허용하지 않으면서[* 연속 사구를 내주고 무사 1, 2루 상황에서 중전안타성 타구를 글러브로 토스하면서 병살로 연결하였다. 앤서니의 수비 능력이 빛났던 장면.] 경기는 KIA의 승리로 끝났다. 이로써 KIA는 한화와 NC와의 6연전에서 최소 4승을 노렸지만, NC에게 불의의 일격을 당하면서 주간 5할 승률에 만족해야 했다. [[KIA 타이거즈]]는 5월 27일부터 5월 30일까지 4일간 경기를 가지지 않는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